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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를 지나갈 때 눈길을 사로 잡는 카페가 있었어요.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일주일동안의 다이어트를 하다가 치팅을 하려고ㅋㅋㅋㅋ

방문했어요 !

 

 

 

갈현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닷닷닷2

간판이 조그만한 크기라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유니크한 현관을 찾아가면 쉬워요.

내부가 보이는 통창이라 시원해보이는 인테리어에 쇠문까지 독특해서 나름 눈에 잘 띄어요.

카페 이름답게 문에도 점 3개가 있네요.

매일 11:00am~04:00am

 

 

 

문이 시소처럼 돌아가요.

문을 열면 반대쪽도 돌아가요.

같은 회전축을 이용하는 원리인가봐요.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연신내 로데오골목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아메리카노 4,500원

퐁듀라떼 6,300원

녹조슈페너 6,000원

크림 도넛 라떼 6,3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 6,300원

말렌카 코코아 케이크 6,000원

 

커피와 케이크가 6,000원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부담스럽지 않다고? 싶을 수 있겠지만

요즘 커피 6,000원대가 많아졌고 케이크도 이 가격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네이버 저장 시 2장가져갈 수 있어요.

이걸 봤을 때 부터 여기 분위기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어요ㅋㅋ

뭔가 힙해

전체적으로 매장이 넓어서 좌석도 충분했어요.

창가자리는 2개 정도 있었어요.

내부 분위기가 좋아서 꼭 창가가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창가에 앉았어요 ㅋㅋㅋㅋ

자리가 비었다면 앉아야쥬ㅋㅋㅋㅋ

이날 비가 와서 센치해진 감성에 카페 분위기까지 딱이었어요.

카페를 둘러보다 포토존을 발견했어요.

여기 머야.....분위기 장난아니자나

이날 우산도 없이 나왔는데 출근할 때, 퇴근할 때만 비가와서

완전 비에 젖은 생쥐꼴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뇌수술을 해서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덕분에 저도 힙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고(TMI)

남편 기다리면서 찍었는데 남편 도착하면 같이 찍는다는걸 깜빡했어요ㅠㅠ

연신내에서 데이트할 때 찰떡맞춤인 닷닷닷2

이 장소에서만 한참 놀 수 있겠어요.

 

참고로 포토존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어요.

카페안에 화장실이 있다니 너무 좋아요.

밖으로 나가는건 번거롭고 불안하잖아요(?)

카페를 구경하는 동안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말렌카 진짜 좋아하거든요.

최근에 남편이랑 만난지 1,000일이 되어서 기념으로 조각 케익을 사려고 엄청 찾아다녔는데

닷닷닷2를 미리 알았더라면 반드시 이 케익을 샀을거에요.

커피는 시그니처 메뉴 2가지를 주문했어요.

녹조슈패너와 크림도넛라떼!

 

크림도넛라떼는 크림이 도넛모양이라 퐁실퐁실하고 마치 구름같은 느낌이었어요.

녹조슈패너는 진짜 녹조 같은 느낌이라 먹는데 기분이 좀 그랬지만 맛은 진짜 쵝오!

 

크림도넛라떼는 옆에서 보면 정말 도넛이 올라간 듯 신했어요.

표면장력의 힘인가ㅎㅎ

거품 가운데 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정말 고소했어요.

전체적으로 초코맛이 나는 카페라떼 맛이었어요.

 

녹조슈패너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녹조를 연상시켰어요.

근데 옛날에 녹조 사진 보면서 녹차라떼같이 생겼다고 생각하긴했었거든요 ㅋㅋ

맨 위에 녹차 크림, 중간에 우유, 맨아래 녹차커피인 듯해요.

 

슈패너는 위의 크림을 맛보면서 쭈욱 들이켜 맨 아래 있는 커피까지 한번에 맛봐야하는거 아시죠?

맨 위에는 달달한 크림, 중간은 고소한 우유, 맨 마지막에는 쌉살한 녹차맛이 느껴졌어요.

달고 고소하고 쓴맛이 한번에 느껴져서 정말 매력적인 음료였어요.

왜 닷닷닷2의 시그니쳐인지 알겠더라구요.

말렌카 진짜 완전 추천..!

꿀케이크답게 달달했는데 무엇보다도

쫀득함이 대박이에요.

케익 자체가 꾸덕하고 쫀득해서 정말 꿀을 떠먹는 기분이었어요.

여태까지 먹은 말렌카는 말렌카가 아니었어요.

남편에게도 물어봤는데 단연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천일 기념 때 여길 오는거였는데😂

 

 

커피는 기본값이고 디저트가 너무너무 맛있던 카페 닷닷닷2

 

연신내 맥도날드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바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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