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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 [자,이제떠나요♪] - 강화도 씨사이드힐캠핑장 스카이존1 사이트에서 1박!

 


강화도 씨사이드힐 캠핑장으로 캠핑장에서 먹부림!!

출발 전부터 석화 먹을 생각에 기대가 컸다.

주먹만한 석화를 주문했다.

 

 

텐트 피칭하면서 보이는 바다뷰.

바다뷰때문에 방문한 캠핑장!!!!

 

 

석화를 먹기 전 가볍게 가리비와 삼겹살을 구웠다.

석쇠를 안사와서 아차 싶었는데 마침 차에 여분으로 구입해 둔 석쇠가 있었다.

 

 

가리비는 초장양념을 만들어서 먹었다.

요리 똥손이지만 가리비 N번째, 이젠 양념장은 눈감고도 만들 수 있다.

 

 

버터를 녹이고 다진마늘+마요네즈+초장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불위에 올린다.

어느정도 섞이면 스위트콘과 치즈를 넣으면 된다.

조개구이집에서 판매하는 양념장과 거의 똑같다!!!

 

 

엄청 큰 석화!!!!

어떻게 굽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불에 올렸다.

 

 

커서 그런지 국물을 엄청 뿜었다.

석화 껍질을 살짝 자르고 뚜껑을 열고 구우면 잘된다고하던데 이 방법을 나중에야 알았다.

 

 

2kg을 샀는데 굽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써서 1kg정도 먹은 것 같다.

 

 

남은 건 난로에 쪄먹자고 했는데 까먹고 다 두고 들어왔다.

텐트 들어가서 코펠에라도 익혀먹을껄 아침에 눈떠서도 남긴 석화가 아깝고 아쉬워서 계속 생각났다.

 

 

공주알밤 홈런볼을 후식으로 먹었다.

난로에 한번 구워먹어보고 완전 빠져서 이제 캠핑 필수템이 되어버린 홈런볼

 

 

백화수복도 사왔다.

SNS에서 난로에 데운 백화수복 맛있다고해서 한번 해봤는데 진짜 맛있고 이날은 빔프로젝터 스크린을 사온날이라 분위기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아침은 다 때려넣은 라면 ㅎㅎㅎㅎ

소세지와 양파를 넣어서 만들었다.

 

캠핑장 먹부림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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