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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억여행!

한탄강에서 삼남매가 뭉쳤다.


https://youtu.be/nBQa0D3PEG0


 

삼남매 가족이 함께한 한탄강 오토캠핑!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몸은 너무 추웠지만 마음은 완전 따뜻했던..!

 

2023.12.13 - [제제리야/캠핑 또는 여행♬] - 저렴하고 즐길거리 많은 뷰맛집 '한탄강관광지 자동차야영장'

 

저렴하고 즐길거리 많은 뷰맛집 '한탄강관광지 자동차야영장'

남매 캠핑을 다녀왔습니다!동생이 이전에 한탄강관광지 자동차야영장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다고해서 사이트 2개를 예약했어요.체크인(?)을 하면 안내문을 같이 줍니다.일반쓰레기봉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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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3만원으로 매우 저렴했던 캠핑장

가족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서

2인, 4인 나눠서 자전거도 나눠탔다.

 

2023.12.15 - [제제리야/캠핑 또는 여행♬] - 캠빌 터틀돔 5번째 사용 후기! 써도 써도 좋은 터틀돔

 

캠빌 터틀돔 5번째 사용 후기! 써도 써도 좋은 터틀돔

가족들과 한탄강관광지 자동차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 2023.12.19 - [제제리야] - 저렴하고 즐길거리 많은 뷰맛집 '한탄강관광지 자동차야영장' 역시나 이날도 터틀돔을 들고갔다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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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터틀돔 5번째 사요하는날이었다.

지금은 베스티블도 있고 사용감이 조금 생기긴했는데

5번째 사용이라니 그때의 두근거림이 생각난다.

 

2023.12.19 - [제제리야/캠핑 또는 여행♬] -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에서 먹부림! 12월 캠핑 먹부림!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에서 먹부림! 12월 캠핑 먹부림!

동생과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왔습니다. 사이트 2개 예약해서 각자 텐트를 피칭하고 저녁식사를 같이했어요.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은 1사이트에 4명까지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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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유명한 만두국 식당에서 포장해오고

여동생이 근처 마트에서 갈비를 사왔는데

짝꿍의 인생 갈비가 되어버렸다.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너무 즐거웠다.

조만간에 삼남매 한번 더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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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근처에서 캠핑을 했어요.

캠핑을 마치고 근처에서 커피나 먹고 가자고 카페에 방문했어요.


2024.11.08 - [제제리야/함께하는 맛집 탐방!] - 청평 나들이 스쳐지나가려다 머물게 되는 '사나래' 카페


카페에서 저녁 뭐먹을지 이야기 나누다가

그래도 이 근처가 닭갈비가 유명하니 포장해서 갈까?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방문한 청평호반닭갈비막국수

입구 들어가기 전부터 근처 길가에 주차한 차가 많았는데

도착해보니 완전 이해했어요.

주차장이 손님에 비해 협소했어요. 근처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주차장에서 잠시 주차하고 기다리고 짝꿍이 주문하러 들어갔는데 웨이팅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포장이라 거의 주문하자마자 받았어요.

포장이 완전 깔끔해요.

근데 포장을 뜯어보고 새심함에 깜짝 놀랐어요.

얼음물이 들어있길래 조리 시 필요해서 넣어줬나보다 싶었거든요.

근데 아이스팩대신에 얼음물을 넣어주신거더라구요.

이날은 날씨가 가을치고 따뜻한편이긴 했는데

얼음물 덕분인지 재료도 신선하게 유지되서 온 것 같아요.

포장 구성은

고구마, 떡, 양배추와 깻잎, 상추, 마늘, 양념장, 닭갈비 구분되어서 포장되있어요.

조리 방법도 함께 있어서 차근차근 읽으면서 구웠어요.

포장이 깔끔해서 조리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조리방법 1. 고구마를 제일 아래에 배치하고 닭갈비의 껍질이 아래를 향하도록 굽는다.

2~3인분으로 포장했는데

왜 닭갈비집에서 넓은 철판에 굽는지 알겠더라구요. 

냄비가 적은것도 아닌데 넘치겠는걸? 싶었어요

조리방법2. 닭갈비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배추 등 채소를 넣어서 같이 볶는다.

저는 캠핑하면서 남은 양파가 있어서 추가로 넣어줬어요.

양파를 자른다고 잘랐는데 엄청난 녀석이 같이 들어갔네요ㅋㅋㅋㅋㅋㅋ

조리방법3. 따로 포장된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익힌다. 

와우 대박이에요.

집에 고구마가 많은데 조금 더 잘라서 넣을껄 그랬나봐요.

닭갈비 양도 진짜 푸짐하고 양념장이 진짜 미쳤어요.

저는 양념장 넣을만큼 넣고 버렸는데

나중에 다시 먹는다면 조금 남겨서 닭갈비 찍어 먹을래요.

조리방법4. 깻잎올려주고 마무리

저는 캠핑하면서 남은 치즈가 있어서 올려줬어요.

처음엔 적당히 올릴까 하다가 남은 치즈를 전부 올려줬어요.

잠시 뚜껑덮고 치즈녹여주기!

만드는 방법도 참고하세요!

체인점은 청평점, 설악점, 수원점이 있데요.

저는 꼭 다시 먹으러 본점 가고싶은 마음..

치즈가 다 녹았습니다.

진짜 미쳤습니다.

광고같이 너무 극찬을 해서 이상하겠지만 진짜로 내돈내산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갈거에요.

또 못가면서 포장해서라도 먹고싶은 맛... 

왜 블루리본 3년 연속 선정되었는지 알겠어요.

청평놀러가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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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3탄.

순서가 정말 마음대로다.

 

은평구에도 도심 속 캠핑장이 생겼다.

(생긴지 좀 됐다.)

 

'앵봉산 캠핑장'


https://youtu.be/tZalbcNZ4H0


12월 어느날 집에서 쉬다가 갑자기 '캠핑이나 갈까?' 에서 시작된 급 캠핑

은평구에 앵봉산 캠핑장이 생겼다고해서 전화해보니 마침 자리가 하나 비었다고해서

부랴부랴 출발했다.

 

 

2023.11.21 - [제제리야/캠핑 또는 여행♬] - 퇴근박하기 좋아! 집에서 10분거리 캠핑장 '앵봉산 가족캠핑장'

 

퇴근박하기 좋아! 집에서 10분거리 캠핑장 '앵봉산 가족캠핑장'

토요일날 아침.. 오늘은 뭐하지? 우리 뭐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영혼없이 '캠핑갈래?'한마디에 후다닥 캠핑장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최대한 집근처에 있는 캠핑장을 가려고 찾아봤는데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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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이나 연신내근처가 회사라면 정말 퇴근박하기 좋은 장소였다.

유일한 단점은 사이트 옆 주차가 안된다는 점..

 

2023.11.23 - [제제리야/캠핑 또는 여행♬] - 퇴근박하기 좋은 앵봉산 가족캠핑장(2탄) - 캠빌 터틀돔 4번째 개봉!

 

퇴근박하기 좋은 앵봉산 가족캠핑장(2탄) - 캠빌 터틀돔 4번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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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터틀돔이 4번째 개봉이고 그라운드시트를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이다.

심지어 에어텐트도 무사하다.

우리의 에어텐트는 12월 25일 앵봉산에서 두번째 캠핑을 하던 날

너무 추워서 얼더니 찢어져버리고 회생이 불가해 결국 보내주었다.

 

2023.11.23 - [제제리야/캠핑 또는 여행♬] - 앵봉산 가족캠핑장 (3탄) 캠빌 터틀돔 내부에서 먹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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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캠핑에 재료를 많이 사오진 않았고

앵봉산 캠핑장 바로 건너편 롯데마트에서 밀키트를 사왔다.

따뜻한 실내에서 밀키트도 충분히 좋았다.

 

포스팅 하다보니

조만간에 앵봉산 캠핑장 한번 더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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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캠핑을 하고 집에 가려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카페에 들리기로했어요.

카페 이름도 예쁘고 강가 앞에 덩그러니 자리 잡은 카페 사나래에 들렸어요.

주문을 기다리며 디저트를 봤는데 말렌카 케이크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종로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말렌카 케이크도 주문하기로했어요.

북한강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보이는 카페 테라스

처음엔 2인 테이블에 앉았다가 그늘자리에 손님이 일어나길래 바로 옮겼어요.

11월 첫째주에 캠핑을 다녀왔는데

날씨가 엄청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캠핑하기도 딱 좋고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코코아 말렌카

말렌카는 꿀 케이크로 아르메니아에서 유래했습니다.

아르메니아 여성 마를렌카의 이름을 따서 말렌카 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꿀, 연유, 견과류 등을 사용하여 층층이 쌓인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이크에요.

달달한 케이크에는 쌉싸름한 아메리카노가 제일 잘어울리죠!

근처에 정말 뭐가 없고 거의 사나래 카페만 덩그러니 있어서 손님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손님이 은근 많았어요

말렌카 말해뭐해 너무 맛있었고 풍경도 잔잔해서

머물다가기 딱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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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2탄.

우리의 첫 캠핑을 이거하고자 텐트 피칭 영상을 찍었는데

찍고 보니 그냥 두기가 아쉬워서

영상까지 만들게 되었다.

 


https://youtu.be/M-PdFDCSeGc


영상까지 만든김에 유튜브에도 게시했다.

영하 20도에 난로도 없이 전기장판만 가지고 시작한 첫 캠핑.

돌이켜보면 진짜 몰라서 용감했던 것 같다.

 

그래도 이때 먹었던 조개구이맛은 잊지 못해 매년 겨울이면 캠핑에 항상 조개를 챙겨간다.

우대갈비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 겨울에도 한번 더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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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둘째날 먹었던 돼지고기멜젓이 자꾸 아른거렸어요.

연신내에도 고기와 멜젓이 나오는 식당이 있는지 검색하다가 발견한

목구멍

퇴근하고 7시 반쯤 도착했는데 벌써 거의 만석이었어요.

마침 딱 한자리 남아서 들어갔어요.

첫 주문은 3인분부터에요.

미박삼겹살(150g) 13,000원
특목살(150g) 13,000원
갈비본살(150g) 21,000원
미나리 5,000원

2명이 방문했는데 3인분부터 주문이라니 당황하긴했는데

저희는 둘이서 500g정도 먹기때문에 3인분정도면 먹고 더 먹겠다 싶었어요.

사이드 메뉴는 독특하게 라면이 있더라구요. 

메뉴를 뒤집으면 쟁반이 되요!

효율적이면서 아이디어 너무 좋다 싶었어요.

정겨운 할머니집 식탁이랑 비슷한 느낌 ㅎㅎ

쟁반위에 쟁반을 올려서 한상 차려주세요.

여수갓김치, 콩나물, 김치, 멜젓, 양파무침 등 밑반찬이 푸짐해요.

파절이무침은 잘게 잘라서 양파소스에 버무려 먹으면 맛있데요.

파절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양파소스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기대하던 멜젓도 있었어요.

고추가 송송썰려서 듬뿍 들어갔어요.

제주도에서 먹었던 멜젓은 조금 되직한 느낌이었다면

목구멍 멜젓은 살짝 묽은 느낌이었어요. 

큼직한 가마솥뚜껑에 굽는 고기라니

맛없없

직원분들이 고기를 모두 구워주셔서 엄청 편했어요.

구워주실때 계속 옆에 서계신게 아니라

서빙도 하셨다가 할일 하시면서 계속 왔다갔다 봐주시는데

오히려 좋았어요.

삼겹살2인분과 목살1인분이에요.

3인분부터 주문인 부분 오히려 좋아

직원분들이 영업을 매우 잘한다고 느낀부분

삼겹살에 미나리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주문받으면서 미나리도 추가하시냐고 자연스럽게 물어봐주시는데

당연 오브콜스

마이야르 미쳤쥬

"미박삼겹살"에서 "미박"은 고기 표면이 부분적으로 껍질이 남아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껍질까지 바삭하게 익어서 군침이 넘어가는 비쥬얼이네요.

무슨 돼지고기가 스테이크처럼 구워지냐구요ㅠㅠ

솥뚜껑에 김치랑 콩나물, 갓김치 이미 말끝났어요

여기에 미나리까지 얹으면 크....................

미나리를 얹은다음 꾹 눌러주시더라구요

그 덕분인지 미나리 향이 삼겹살에 은근히 스며들었어요

처음에 김치랑 콩나물을 전부 솥뚜껑에 올려서

반찬이 부족하진 않을까 했는데

점점 익어가는 김치랑 콩나물을 함께 곁들이니 밑반찬은 필요없었어요

목살은 두툼하게 잘라져서 씹히는 맛이 있었고

삼겹살은 '미박삼겹살'답게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또 다른 느낌의 씹히는 맛이 있었어요

진짜 잘구워진 고기맛..!

사이드메뉴로 물냉면과 비빔라면을 주문했어요.

삼겹살에 냉면빠질 수 없죠!

목구멍 물냉은 단무지가 고명으로 올라갔어요

꼬독꼬독, 새콤하니 조화로웠어요

저는 비빔면을 주문했어요.

상추가 함께 들어가서 삼겹살과 정말 잘어울렸어요

비빔라면과 삼겹살 조합도 말모..

근데 개인적으로는 역시 물냉 조합은 이길 수 없구나 싶었어요

비빔라면보다 물냉에 더 손이가서 짝꿍꺼 계속 뺏어먹었어요ㅋㅋㅋ

정신없이 먹다보니 고기를 거의 다먹어서

갈비살을 추가 주문했어요

고기 메뉴 중 제일 비싼 메뉴!

삼겹살, 목살 먹어봤으니 추가는 안먹어본 갈비살을 먹자! 했는데 진짜대박...

모든고기가 스테이크처럼 구워지는 마법...

멜젓때문에 왔는데 멜젓보다 고기맛에 빠져버렸어요.

멜젓 찾다가 고기맛집을 찾아버렸습니다.

인생고기맛집이 되었어요.

먹고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집!

목구멍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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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 [제제리야/함께하는 맛집 탐방!] -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츄러스(땅츄) 강츄 '우도몬딱'


 

우도에 올때부터 짝꿍이 우도샌드를 먹고싶다고 했어요.

저는 잘 모르고 우도에서 파는 샌드인가보다...했는데

땅콩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오는데 바로 옆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길래 뭔가 핫한곳인가보다 해서 가봤더니

우도샌드...!!!!!

그냥 우도에서 파는 디저트 이름인줄알았더니

매장이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플이더라구요. 바다 바로 앞에 해외 분위기 카페!

줄서서 기다리는데 우도 땅콩 버터 맥주가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한참 버터 맥주가 유행했는데

땅콩 버터 맥주라니! 너무 궁금했어요.

줄서고 있는데 기프트샵이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여기서 무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줄 알았는데

구경하면서 구입할 물건은 다시 줄을 서야하더라구요.

기프트샵 내부에 땅콩버터맥주가 가득 있었어요.

1캔에 9,500원..!!

가격대가 조금 있쥬 ㅎㅎ

그래도 우도 온김에 먹어보려고 2캔 구입했어요.

저는 이 냉장고 때문에 키오스크가 있나? 싶었는데 그냥 여기서 맥주를 꺼내서 계산대로 가도되고

그냥 계산대에 가서 맥주 달라고 말해도 되더라구요.

기프트샵 입구에 귀여운 캐릭터도 있어요.

캐릭터 바로 옆은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같은데

계산줄이 워낙 길어서 앉아있는건 불가능해보였어요.

기프트샵에는 인형 등 다양한 소품도 많이 있었어요.

손글씨로 막쓴것같은데

느낌있는 우도샌드!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았고 1층은 바다가 보이는 자리도 많았어요.

자리가 많은편인데 다들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것 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는길이 있는데 2층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계산대에 가까워지니 보이는 막걸리 슬러시...!!!!!!

땅콩 막걸리 슬러시와 감귤 막걸리 슬러시가 있어요.

막걸리 슬러시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운전을 해야해서 못마셨어요ㅠㅠ

귀여운 한라봉인형들도 있고

구경거리가 은근 있어서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우도샌드아이스크림 : 6,000원
우도샌드(오리지널 피넛버터/현무암피넛버터) : 12,000원
탕콩버터맥주 : 9,500원

우도샌드 오리지널과 현무암으로 각 1개씩 구입해서 숙소로 돌아왔어요.

땅콩버터맥주는 버터향이 확 퍼지면서 진짜 고소한 맥주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에일맥주계열을 좋아하는 편인데

땅콩버터맥주는 IPA 종류더라구요.

 

우도샌드는 제입맛에는 더 달달한 현무암 피넛버터가 맛있었어요.

근데 오리지널을 더 많이 먹었다는 사실..!

 

왜 핫플인지 확실히 이해되는 우도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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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제제리야/함께하는 맛집 탐방!] - 우도에서 제주도 느낌 듬뿍 느낄 수 있는 해물라면 맛집 '돌담집'

 


우도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스마일을 타고 돌아보면서

우도에 왔으니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자! 싶었는데 

제 눈에만 그런건지 카페가 하나도 안보이는거에요.

 

천천히 섬을 구경하다 발견한 우도몬딱!

땅콩아이스크림과 츄러스의 조합이라니 너무 궁금해서 당장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카페 입구에 시선을 사로잡는 식당이 있었어요 ㅎㅎ

해적식당이라니 왠지 해물을 팔 것 같은 느낌이에요ㅎㅎ

우도몬딱

땅츄, 봉츄가 시그니처인가봐요.

카페라서 음료 메뉴도 있었는데

츄러스가 먹고 싶어왔으니 하나씩 주문했어요.

기다리는동안 고양이가 놀러왔어요.

카페 뒷편에 주차장이 있었고 기다리는 시간도 길지않았어요.

귀여운 피규어가 많았어요ㅋㅋ

고양이 좋아하시나봐요

고양이 피규어들이 눈에 띄네요

땅츄 : 땅콩아이스크림 츄러스

땅콩아이스크림 츄러스에요.

땅콩아이스크림에 츄러스가 들어가있어요.

심플해보이지만 아이스크림양이 맘에 들었어요.

맑은 우도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요.

테라스도 바닷가 분위기로 잘 꾸며져있었어요.

봉츄: 한라봉아이스크림 츄러스

한라봉아이스크림은 상큼 새콤 달콜 맛있었어요.

땅콩아이스크림도 고소하니 역시 우도의 맛이구나 싶었어요.

츄러스는 방금튀겨서 바삭하고 달달해서 아이스크림과 조합도 좋았어요.

 

우도구경하다가 달달한게 땡길때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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