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동네, 연신내 소식을 들고 왔어요. 연신내 골목골목은 식당이 정말 자주 바뀌기로 유명하잖아요? 단골집이 사라지면 참 아쉽지만, 가끔은 "제발 이곳만큼은 오래오래 살아남아 줬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게 되는 보물 같은 신상 맛집이 나타나기도 하죠.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예전엔 꽤 잘나가던 곱창집이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 [어서와 칼국수] 방문기, 지금 시작합니다!

  • 시골양지칼국수 10,000원
  • 얼큰해장칼국수 12,000원
  • 수육백반특선 9,900원
  • 1인 칼국수 정식(수육 80g) 14,000원

이번 방문은 특별히 엄마, 그리고 제 동생과 함께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했더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앞치마는 셀프에요.

매장은 넓은 편이고 레트로한 느낌이에요. 옛날옛날 국민학교시절의 분위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느낌이랄까?

나무로된 창문과 낮은 의자 덕분에 레트로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1. 놓치면 후회할 구성: 1인 칼국수 정식

혼자 가도 좋고, 둘이 가면 더 좋은 '1인 칼국수 정식'을 주문해 봤어요.

  • 구성: 뜨끈한 칼국수 + 수육 80g
  • 매력 포인트: 보통 칼국수만 먹으면 살짝 허전할 수 있는데, 야들야들한 수육이 함께 나오니 영양도 맛도 완벽한 밸런스를 이룹니다. 특히 수육은 잡내 없이 촉촉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더라고요!

2. "이 국물, 실화야?" 동생이 반한 육수 맛

제 동생은 국물을 한입 먹자마자 "와,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며 계속 들이키더라고요. 저도 한술 떠보니 왜 그런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 맛 표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깊게 우러난 육수예요. 먹을수록 속이 편안해지는, 그야말로 '정성이 들어간 국물'의 정석입니다.

3. 바삭함의 끝판왕, 감자전의 유혹 🥔

가족 중 한 명이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사장님이 서비스로 감자전을 주셨는데요. (사장님 인심 최고! 👍) 이게 정말 물건입니다. 겉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데, 칼국수와 함께 먹으니 시너지 효과가 어마어마했어요. 다음엔 정식 메뉴로 꼭 시켜 먹을 예정입니다!

 

  • 점심시간 주의: 알바 중인 가족의 전언에 따르면, 점심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해요.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신다면 저처럼 오후 1시 이후 방문을 추천드려요!
  • 넉넉한 인심: 정식에 나오는 수육 양이 꽤 넉넉한 편이에요. 혼자 먹기에 정말 배부를 정도니 대식가분들도 만족하실 거예요.
  • 오픈런 추천 메뉴: 신상 맛집인 만큼 재료가 소진되기 전, 일찍 가셔서 신선한 육수를 꼭 맛보세요.

 

  • 매일 11:00 - 22:00
  •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21:00 라스트 오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