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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각지에서 소중한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즐긴 후,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한잔으로 모임을 마무리하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모닝사이드’입니다.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덕분에 홀린 듯 발걸음을 옮기게 된 곳이에요.

📍 모닝사이드(Morningside) 이용 정보

  • 이름의 뜻 & 분위기: 모닝사이드는 주로 '햇살이 잘 드는 아침의 언덕'이나 평화로운 동네를 연상시키는 이름이에요. 그 이름에 걸맞게 계단을 올라가는 순간부터 마치 유럽의 어느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 눈이 즐거워지는 디저트 쇼케이스: 큼직한 조각케이크와 베이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진열장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조각케이크들이 시선을 압도합니다.

  • 마틸다 쇼콜라 케이크: 10,000원
  • 뉴욕 치즈케이크: 11,000원
  • 얼그레이 화이트: 10,000원

대부분 10,000원대의 가격 선을 형성하고 있는데, 요즘 감성 카페들의 미니멀한 케이크와 달리 크기가 큼직하고 두툼해서 돈이 아깝지 않은 비주얼이에요.

🥯수제 크림치즈와 베이글

특히 독특했던 점은 다양한 맛의 수제 크림치즈와 베이글 라인업이었는데요! 뽀얗고 쫄깃해 보이는 베이글 사이에 원하는 크림치즈를 커스텀해서 먹을 수 있는 구조라, 케이크 쪽은 유럽 감성이라면 베이글 코너는 흡사 뉴욕의 베이글 숍에 와 있는 듯한 색다른 매력을 동시에 풍깁니다.

☕ 오늘의 픽: 마틸다 쇼콜라 케이크 &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희는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고민 끝에 가장 클래식하고 진해 보이는 마틸다 쇼콜라 케이크와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1. 마틸다 쇼콜라 케이크  영화 마틸다에 나오는 꾸덕하고 진한 초콜릿 케이크 비주얼 그대로예요!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진한 카카오의 풍미와 달콤함이 온몸의 피로를 단번에 날려줍니다. 시트가 푸석하지 않고 촉촉하면서도 밀도감이 높아 초코 덕후라면 무조건 인생 케이크로 등극할 맛이에요.

2. 아메리카노와의 찰떡궁합 진하고 달콤한 쇼콜라 케이크에는 역시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진리죠. 모닝사이드의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강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바디감이 묵직해, 달콤한 디저트의 뒷맛을 쌉싸름하게 잡아주는 훌륭한 밸런스를 보여주었습니다.

  •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 연중무휴)
  • 매장 전용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삼각지역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도보 접근성이 아주 훌륭해요!)

  1. 포토존 사수하기: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과 입구 주변이 완벽한 유럽풍 포토존이에요. 들어가기 전이나 나올 때 친구들과 함께 청첩장 모임 인증샷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
  2. 베이글은 포장으로! 배가 너무 불러 베이글을 맛보지 못했다면, 다양하게 준비된 크림치즈와 함께 베이글을 테이크아웃해 보세요. 다음 날 아침 홈카페 메뉴로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3. 단짠단짠 조합 추천: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담백·짭조름한 베이글 크림치즈 세트 하나와 달콤한 마틸다 케이크를 함께 주문해 '단짠 조합'으로 즐겨보시는 걸 추천해요!
모닝사이드카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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