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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20일정도 남았어요.

놀랍게도 아직도 청첩장 모임을 하고 있어요.

청첩장 모임을 위해 지인들과 영종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간단히 커피를 마시고 최근에 영종도로 이사한 지인의 집으로 이동하기로했어요.

영종도 주민이 된 지인이 

더 노벰버라운지 영종 인천대교점을 추천해줬어요.

주차장 입구 찾기가 정말 까다로워서 지인 모두 카페를 한바퀴 돌고 나서야 주차했어요.

맨 처음 사진이 주차장입구에요!

저는 인도인줄 알고 지나쳤어요ㅋㅋㅋ

카페는 4층에 위치했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곰돌이 인형들이 반겨주더라구요.

아가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스팟이 될 것 같아요.

카페 공간은 두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저는 한군데만 찍었어요.

카운터 앞 공간은 손님이 계셨고 제가 있던 공간은 아직 아무도 없길래  찍었어요.

모든 좌석이 바다가 보이는 좌석이라 어디 앉아도 아쉽지 않겠어요.

 

약속시간보다 일찍와서 여유롭게 바다도 바라보고 조용한 평일을 즐겼어요.

영종도 근처 조용한 카페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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