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6 - [제제리야] - 계곡 바로 앞 캠핑/산아래캠핑/철원같은포천/넓은 사이트/계곡 캠핑
계곡 바로 앞 캠핑/산아래캠핑/철원같은포천/넓은 사이트/계곡 캠핑
저번주에 계곡 캠핑을 즐겼어요. 새텐트도 개시했겠다 한번 더 캠핑을 가고 싶어서 같은 장소로 가려고했는데 혹시나 계곡 캠핑장 다른 곳은 어떨까 싶어서 검색의 검색을 한끝에 '산아래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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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빌 터틀돔을 구입하고 저번주에 한번 피칭해봤어요. 터틀돔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한번 더 피칭해보고 싶었고 연달아서 2주를 캠핑을 다녀왔어요ㅋㅋ 두번째 피칭해보니 처음보단 빨랐어요. 이렇게 큰 텐트를 10분만에 피칭했어요.
처음엔 내부의 스킨이 모두 달라붙어 있어서 펴느라고 고생했는데 두번째는 스킨을 펴지않고 바로 피칭하니 확실히 피칭 시간이 빨라졌어요. 기분탓이겠지만 저번보다 각도 더 살아난것 같아요ㅋㅋ
이날 피칭하면서 TPU플라이를 씌울까 말까 살짝 고민하다가 씌웠는데 다음날 아침 비가 갑자기 왔어요.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려서 당황했지만 TPU플라이 안씌웠으면 자다가 비맞았겠다 싶었어요ㅋㅋㅋ
자기전에 TPU창으로 교체하고 잤는데 살짝 결로가 있더라구요. 결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싶다가 그라운드 시트 깔았으면 이 물들은 타고 흘러 그라운드시트 밖으로 잘 빠져나갔을까 궁금하더라구요. 다음엔 꼭 그라운드시트도 사용해봐야겠어요.
그래도 TPU창에 맺힌 물을 닦아내고 풍경을 보며 아침을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TPU창이 있어서 너무 좋다 싶었어요.
비오늘때도 누워서 비내리는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하고 잠시 누워있었어요.
우레탄창은 물기를 잘 말리지 않고 접으면 다음에 펼때 찢어질 수 있다는 후기를 봐서 줄에 널어서 말렸어요.
다행히 스킨자체는 빠르게 마르는 편이었고 물기도 잘 닦였어요. TPU관리만 잘 해주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도 뭘 잘 모르는 캠핑 초보의 터틀돔 2차 사용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후기에는 어떤걸 작성해야하는지 조금 더 고민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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