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5일 가평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2023.08.12 - [제제리야] - 나만 알고싶은 소규모 캠핑장
나만 알고싶은 소규모 캠핑장
올해 여름은 폭염이 아닌 날이 없었지만 7월 그 폭염 속에 그늘도 계곡도 없는 땡볕에서 캠핑을 하고 돌아왔어요. 2023.07.07 - [제제리야] - 마장호수휴캠핑장 7월 방문 먹부림! 마장호수휴캠핑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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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 [제제리야] - 캠빌 터틀돔 카키 개봉 후기!
캠빌 터틀돔 카키 개봉 후기!
두번째 작성하는 캠빌 터틀돔 후기입니다... 왜 두번째냐면.. 한번 날아갔거든요.. 작성했는데 없어졌습니다..ㅠㅠ 고카프에 갔다가 캠빌 터틀돔을 구입했어요. 터틀돔은 올해1월쯤부터 계속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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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텐트를 치고 물놀이도 하면서 신나게 놀다가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창은ㅋㅋ 마장호수휴캠핑장 갔다가 결국 남겨왔던 대창을 가져왔습니다ㅋㅋㅋㅋ
2023.07.07 - [제제리야] - 마장호수휴캠핑장 7월방문 먹부림!
마장호수휴캠핑장 7월방문 먹부림!
예에에에에전부터 호수가 보이는 캠핑을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어요. 그러다 마장호수에 방문했다가 캠핑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여기 정말 가보고 싶다.... 했는데 진짜 예약이 하늘의 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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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창은 동생이랑 예전에 캠핑갔을때 먹으려고 샀는데 너무 오래되서 냄새가 조금 나더라구요. 결국 대장과 감자+양파 위주로 먹었습니다.
감자는 요즘 올팜이라는 농작물재배 어플을 깔아서 하고있는데 드디어 감자가 완성되서 받았어요. 감자에게 비료와 물을 열심히줬더니 1kg이 집으로 배송오더라구요. 그래서 생긴 감자와 마트에서 구입한 양파를 대창기름에 튀겨줬습니다.
짝꿍이 최근 알리에서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는데 그리들 받침대? 고기받침대?를 구입해서 처음 개시했습니다.
고기 익은것을 올려두니 타지 않고 좋더라구요.
대창에 빠질 수 없는 불닭!!
불닭과 대창은 찰떡궁합니에요!
수저는 이케아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수저세트를 구입했는데 요즘 엄청 잘쓰고있어요 ㅎㅎ
흰색이라 착색이 잘되는것같긴한데 금방 닦아주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대창은 역시나 기름이 많이 나와서 감자를 구워주려고했는데 튀기면서 먹었습니다.
집에서는 절대 만들고싶지 않은 요리중 하나.. 대창..
사먹으면 확실히 가성비있지만 뒷감당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대창기름에 튀겨진 감자는 너무 맛있어서 제가 거의 다먹었어요.
딸바막걸리를 찍으려했지만 선풍기가 초점이되어버렸네요ㅋㅋㅋ
마트에서 장보다가 딸바막걸리가 눈이 가서 계속 보고있었어요. 근데 짝꿍도 이게 자꾸 눈이간다고 궁금하다고해서 잘됐다 싶어서 구입했어요 ㅎㅎ!
첫입은 딸기향의 달콤함이 느껴지는데 끝맛은 바나나 향기가 올라왔어요. 한잔은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 잔부터 살짝 물리더라구요.
이건 먹는건 아니지만! 다이소에 들렸다가 신기해서 구입해봤어요. 5개에 2,000원이에요.
비싼감이 살짝 있었지만(왜냐면 동그란 모기향은 20개에 2,000원이었거든요.)
신기해서 구입했는데 이녀석 괜찮았어요. 재구매 의사있습니다.
짝꿍이준비한 손말이고기!
우삼겹새우치즈손말이고기입니다. 쿠팡에서 밀키트로 주문해서 불판에 올려서 바로 굽기만하면됩니다.
밀키트로 주문하니 소스도 3개 같이 보내줬어요. 머스타드, 간장, 칠리맛이었고 저는 칠리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근데 대창과 불닭으로 배를 채워서 결국 남겼어요ㅠㅠ
도착해서 텐트치고 맥주한잔씩, 계곡 가서 한잔씩, 밥먹으면서 소주와 막걸리, 맥주한잔씩 술술 먹다가 결국 조금 잤어요ㅋㅋㅋㅋㅋ자고 일어나니까 저녁이 되었어요ㅋㅋㅋㅋㅋ6시쯤 잠들어서 7시반쯤깼어요. 7시쯤에도 밝았던 것 같은데 금바 어두워지네요.
마지막 메뉴는 김포공항칼국수에요.
직접가보진 않았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반해서 몇번이나 주문해서 먹었어요.
등촌칼국수같은 느낌인데 흠....맛은 여기가 조금 더 깔끔한 느낌!? 양념장이 따로 배송와서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슴슴하게 먹거나 짭쪼롬하게 먹거나 조절할 수 있는게 좋은 것같아요.
근데 먹고싶을때 언제든 주문할 수 있는 등촌을 더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김포공항칼국수는 다먹고 죽을 만들어 먹도록 김과 다진채소도 같이 오는데 이날은 너무 배불러서 죽은 패스했어요.
한참 코스트코 대란이었던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맥주 안주로 먹었어요ㅋㅋ
예전에는 코스트코에서 1인 1개만 구입가능했는데 이제는 인터넷에서도 주문가능하데요.
짝꿍이 인터넷 주문해서 1개 가져왔어요. 처음에는 조금 짠것같은 느낌인데 먹다보면 중독되서 계속 먹더라구요.
집에서 씼어온 샤인머스켓!
마지막 안주입니다. 저번 캠핑때 멜론을 먹었는데 마지막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니 산뜻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엔 작은수박(복수박?) 사려고했는데 이게 사려니까 왜이렇게 안보이는지 결국 샤인머스켓 구입했는데 맛있었어요.
2일차가 되었습니다.ㅎㅎ
아침은 저번 캠핑때 샀던 열라참깨라면이에요. 열라면과 참깨라면이 콜라보한 라면인데 저는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원래 최애라면이 없었는데 이제는 열라참깨라면이에요.
캠핑가서 뭘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나나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전날 술을 진탕먹어서 저에겐 라면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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