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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마치고 피곤함 속에서 잠깐 낮잠을 잤다가, 저녁에 눈을 뜨자마자 부랴부랴 삼척 부명칼국수로 향했다. 

저녁을 차려먹긴 기력이 없어서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감자 옹심이 부명칼국수로 정했다.


2019.10.26 - [맛집탐방~예!] - 강원도 삼척 맛집 지역주민 맛집 '부명 칼국수'

 

강원도 삼척 맛집 지역주민 맛집 '부명 칼국수'

동생이 삼척에 일주일 정도 머물다 온 적이 있는데 그때 엄청 맛있게 먹은 칼국수가 있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하던 칼국수집이 있었어요. '부명 칼국수'인데요 동생의 말을 듣고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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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함께한 식사였는데, 가족끼리 김장을 한 뒤 단체로 들르기에 딱 알맞는 장소였다. 아담하고 정겨운 느낌의 가정집 같은 외관이 여행 중 동네 맛집을 찾은 재미를 더해 주었다.

매번 낮에 방문했데 저녁에 방문하니 분위기가 또 달랐다.

그리고 낮보다는 대기도 많지 않았다.

재료소진의 위험이 있긴하지만 밤에 오는 게 대기 없이 먹기 더 좋을 것 같다.

  • 옹심이 칼국수 9,000원
  • 장옹심이 칼국수 9,000원
  • 옹심이 10,000원
  • 감자부침 8,000원

 

  • 영업시간: 11:30 ~ 14:40 / 17:00 ~ 21:00
  • 브레이크 타임: 14:20 ~ 17:00
  • 라스트 오더: 19:30

 

 

 

우리가 9명이라는 대식구로 방문했음에도, 메뉴 선택이 칼국수 + 옹심이 조합이라 단체 식사로 안정적이었다. 옹심이만 있는 메뉴를 먹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여러 명이 왔을 때는 칼국수가 들어간 메뉴가 더 무난하고 양이 넉넉해서 좋았다. 감자 특유의 쫀득한 느낌이 옹심이에 잘 살아 있었고, 장칼국수의 진한 국물도 인상적이었다. 대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고, 손칼국수라 면발이 투박하지만 정성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항상 옹심이 칼국수만 먹어봤는데 장옹심이칼국수는 처음이었다. 이모가 좋아하는 메뉴라고 해서 장옹심이칼국수5인분, 옹심이 칼국수3인분, 감자전을 주문했다. 장옹심이 칼국수는 장칼국수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남편도 삼척에서 먹는 장칼국수를 좋아라 하는데 부명칼국수의 장옹심이칼국수도 맛있었다고 극찬을했다.

특히 부명칼국수는 브레이크타임에 감자를 손으로 직접 간다고 한다. 감자를 갈 시간이 필요해서 브레이크를 한다니 고생하시겠다 싶으면서도 많이 갈아주세요..많이 올게요 하게된다.

 

  • 방문 타이밍: 라스트 오더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녁 시간대라면 웨이팅 가능성 고려
  • 주차 전략: 가게 앞 주차는 혼잡하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인근 공영/유료 주차장을 활용
  • 메뉴 선택: 가족이나 단체라면 칼국수+옹심이 세트가 실용적이고, 감자 향 좋아한다면 옹심이 단품 메뉴도 꼭 시도
  • 함께 즐기기 좋은 반찬: 감자 부침 등 사이드 메뉴를 더하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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