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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시작한지 5개월이 지났다.

웨딩홀, 본식 스냅, DVD 계약을 마치고 이제 거의 다 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예랑이가 웨딩링을 얼른 맞춰야 겠다고 이야기했다.

🧑🏻 "반지 얼른 맞추자! "

👩🏻 "왜?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1?"

🧑🏻 "웨딩 스냅 찍을 때 반지 가져가서 찍어야지!"

👩🏻 "웨딩 스냅 10월인데!? 아직 여유로워!"

🧑🏻 "반지 제작하는데 2~3달 걸린데!! 6월 안에 반지 보러가야해!"

그리하여 급 결정된 웨딩링 투어..!!

2월쯤 웨딩박람회를 한번 가봤었는데 거기서 상담받은 반지 견적이 기준이 되었다.

위치는 종로를 갈지 청담을 갈지 알아보았다.

업체명
오르시아
아크레도
로이엔주얼리
스톤콧
제이버트
나비드
G1다이아몬드
위치
청담
종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하면 청담, 공방 느낌의 가성비 반지를 원하면 종로! 라는 이야기를 듣고 종로쪽으로 알아봤다. 종로는 귀금속 거리가 있을만큼 반지 매장도 많았고 이 중에서도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인터넷 후기가 가장 많은 업체들로 추려서 정리했다.

그리고 여기서 빠트린 실수...!!!!!

예약을 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갔다...!!!!! 진짜 다음생에 태어나서 결혼준비하면 예약 꼭 하고 가리다!!

다음 계약건은 무조건 예약하고 가야겠다!! 예약의 중요성을 몰랐다.

 


출처 : 평범한기억저장소

반지 구입하기 전 체크리스트도 만들어 갔다.

둘다 반지에 대해 잘 몰라서 나름 알아봤다.

일주일동안 원하는 반지 디자인 서로 찾아보자고 했지만 일주일은 너무 바빴다.

금으로 할지 백금으로 할지,

다이아를 넣을지 말지,

서로 충분한 대화를 하고 갈껄 후회했다.

 

종로 웨딩링 업체 대부분은 사진 노출을 꺼려했다.

디자인이 노출되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한다.

종로에서는 총 6군데를 알아보고 갔는데 둘러보다보니 결국 3군데만 둘러보았다.

출처: 평범한기억저장소

결론은!! G1다이아몬드에서 계약했다!!

계약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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