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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3일차!

아무계획없이 난바에 놀러갔어요.

난바에 온김에 맛집을 가보자! 해서 찾아보니 활명수에 나온 스시집이 근처에 있었어요.

난바워크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너무 넓어서 찾기가 힘든데 그냥 B29만 기억하세요.

B29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오후 4시 45분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식당 옆면에 한줄, 그리고 돌아서 또 한줄..

근데 먹어보니 스시를 하염먹이 먹는게 아니다보니 나름대로 회전률이 빨랐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기다리며 메뉴도 정독했어요.

생맥주가 390엔이래요.

먹기 전 어떤 스시를 먹을지도 살짝 골라놨어요.

약 35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어요.

카운터석에 앉고 싶었는데 마침 카운터석에 자리가 났어요.

테이블석도 있고 매장이 작지 않은데 웨이팅하는 곳 옆자리에 앉으면 천막이 휘날릴때 살짝 민망하더라구요.

참치 3종세트 583엔

잿방어 초밥 308엔

참치뱃살김말이 1,078엔

흰살 생선 3종 605엔

초밥구이 627엔

2인이 방문해서 앞접시와 소스접시도 2개씩 세팅해주셨어요.

초방 종류가 엄청 많고 다양해서 고르는데 정말 고민 많이했어요..

하지만 놀러왔을때 돈아끼지 말자! 생각해서 정말 많이 시켰어요 ㅋㅋㅋㅋ

남편이 먹을 맥주와 제가 먹을 진저에일을 주문했어요.

이젠 술을 먹을 수 없는 몸이 되어서 아쉽지만 진저에일을 먹고있어요.

하이볼에 진저에일을 많이 타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하이볼 먹는 기분으로 먹고있어요.

참치 중뱃살(550엔), 가리비(418엔)

하 진짜.. 떼깔보세요.

여기 유명해서 극찬하는게 아니라 진짜 와봐야해요.

참치 색깔이랑 두께 미쳤잖아요.

가리비 초밥도 살면서 처음이었는데 그냥 녹아요.

참치뱃살김말이(1,078엔)

만원 넘어서 비싸보이죠? 그냥 참치 뱃살이란점!

그리고 여기서 먹은 메뉴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이거 꼭시키세요.

한국에서도 자꾸 생각나요.

잿방어(308엔), 단새우(385엔)

개인적으로 잿방어가 2위였어요. 

잿방어 초밥도 처음이었는데 방어는 항상 묵은지 김치에 싸먹어 보기만했지 간장에는 처음 먹었거든요.

진짜 미쳤어요. 오동통한 식감과 뭔가 뽀득뽀득한 식감이라고 해야하나.

단새우 초밥도 진짜 맛있었어요. 새우가 쫄깃할수가 있나! 근데 막 녹네!!!!!!!!!!

참치3종(583엔)

참치가 부위별로 3개가 나와요.

가격대비 진짜 가성비 아닌가요.

적신은 좋아하지 않아서 남편에게 양보했어요. 다른부위 2개 나눠먹었어요.

여긴 진짜 참치 맛집인가봐요.

남편은 하이볼을 한잔 더 주문했어요.

여행왔을 땐 낮부터 취해야있어야 여행온 기분이 드는데 이젠 함께 그 기분을 못느껴서 아쉽네요.

여튼,

참치 초밥 옆모습 미친거 아니냐구요.

참치가 이렇게 오동통한 두께인데 밥은 많지 않아서 진짜 한없이 먹겠어요.

마음만 먹으면 진짜 하염먹이 먹을 것 같은데 다른 맛집도 가보기 위해 아쉬움을 달래며 일어났어요.

아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열차가 사라져서 급하게 공항버스 리무진 표를 구해서 정신없이 뛰면서 발견했는데,

오사카역에도 같은 매장이 있어요.

알고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심지어 줄도 안서요. 심지어 저는 호텔이 한큐여서 오사카역이 더 가까웠는데!!!!!!!!!!

혹시 오사카역이 더 가까우면 여기로 가세요!!!

출처 : 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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