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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부부의 소중한 결혼기념일 여행 중 첫 번째 목적지였던 대전의 명물, 성심당 롯데백화점 대전점 방문기를 들고 왔습니다.

남해로 향하는 길에 오직 '성심당' 하나만을 보고 대전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요. 오픈런 현장의 생생한 열기와 주차 꿀팁, 그리고 영롱한 케이크 후기까지 모두 정리해 드릴게요! 🍰

🚗 "차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주차 꿀팁

저희는 숙소가 근처라 가볍게 걸어갔는데, 가서 보니 성심당 전용 주차장이 정말 잘 되어 있더라고요!

  • 주차 정보: 롯데백화점 지하 주차장 외에도 인근에 별도의 성심당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Tip: 케이크는 무게가 꽤 나가기 때문에(특히 시루 시리즈는 묵직해요!), 멀리 이동하신다면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구매 시 주차권도 꼭 챙기세요!

🍓 오픈런 현장 & 케익부띠끄 방문기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도 이미 입구는 인산인해! 대전의 자부심답게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오직 '결혼기념일 케이크'였기에, 1층 빵 매장은 가볍게 눈으로 스캔하고 바로 지하 1층에 위치한 케익부띠끄로 향했습니다.

당시 제철이었던 '딸기시루'가 막 출시되어 유혹했지만, 딸기를 크게 선호하지 않는 남편의 취향을 존중해 '안녕 크레페'를 선택했어요.

 

🥐 일단 쟁반부터!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쟁반!

쟁반 옆에 빵카트가 있어요. 빵을 많이 구입할 예정이라면 카트를 꼭 챙기세요.

우리는 케익이 목적이긴 했지만 아침 식사 겸 먹을 빵도 구경할 겸 1층을 잠깐 돌아봤어요.

 

아침 식사로도 딱이야!
스위트 어니언 잠봉

 

남편 픽!
고기한쌈 샌드위치

떠딸기

3월~4월에 성심당 시그니처인 딸기시루가 나오는 시기었어요.

작년에 성심당 방문했을 때 떠알밤을 샀었는데 떠딸기도 있길래 정말 궁금했지만 케익을 구입하려고 구입하지 않았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성심밀방앗간

밀방앗간에서는 바게트류 등이 있어요.

고소한 카스테라 가루가 가득 묻힌 생크림빵이 넘 궁금해서 한번 구입해봤어요.

이따 남해에 도착해서 간식으로 먹을거에요.

솔직히 케익이랑 크룽지가 너무 맛있어서 순위에서 살짝 밀렸어요.

🥐앙버터 느낌의 크룽지

성심당 크룽지는 마치 앙버터 처럼 생겼어요. 

크룽지 한쪽면에는 흑임자 맛이 나는 앙금이 발려있었고 버터가 적당히 올라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버터가 느끼하지도 않고 세상에 이런 앙버터는 처음이었어요.

다음에 성심당에 가면 두개 사야겠어요. 진짜 강추 강추

1층에서 잠시 구경하고 지하로 넘어갔어요.

지하는 1층보다 한적했고 줄서지 않고 엄청 빠르게 구입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샌드위치랑 빵은 남해 가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공복에 밥대신이라면 고기한쌈 샌드위치 강추입니다.

 

안녕 크레페

🥞 오늘의 주인공: 안녕크레페 (45,000원)

원래는 '딸기시루'를 고민했지만, 딸기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남편의 취향과 요즘 가장 핫한 메뉴를 맛보고 싶은 크리에이터의 본능이 합쳐져 선택한 메뉴! 바로 '안녕크레페'입니다.

  • 대표 메뉴 소개: 얇고 부드러운 크레페 시트 사이사이에 신선한 생크림과 5가지 이상의 제철 과일(딸기, 샤인머스캣, 골드키워, 오렌지 등)이 겹겹이 쌓인 예술적인 케이크예요.
  • 맛 평가: 일반 케이크 시트보다 훨씬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과일이 정말 '폭탄' 수준으로 들어있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과즙이 팡팡 터져요! 크림이 과하게 달지 않아 과일 본연의 상큼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려 종류의 과일이 밀푀유처럼 층층히 쌓여서 매력적인 크레페

💡 맛집 크리에이터의 실전 방문 꿀팁!

  1. 지하 1층 '케익부띠끄'로 직진! 안녕크레페는 1층 빵 매장이 아닌 지하 1층 케익부띠끄에서 판매합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가셔도 대기줄이 상당하니, 일행이 있다면 한 분은 1층, 한 분은 지하로 나누어 줄을 서는 전략을 추천드려요!
  2. 비주얼 끝판왕, 기념일에 딱! 단면을 잘랐을 때 층층이 보이는 과일의 색감이 너무 예뻐서 저희처럼 결혼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사진 찍기에 이보다 좋은 케이크는 없답니다.
  3. 보냉 포장은 선택 아닌 필수! 크레페는 시트가 얇고 생과일이 많아 온도에 민감해요. 저희처럼 남해로 장거리 이동을 하신다면 보냉 백 추가는 필수입니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여행길, 성심당의 안녕크레페 덕분에 시작부터 눈과 입이 모두 행복했습니다. 대전에 방문하신다면 뻔한 메뉴 대신, 정성이 가득 담긴 이 크레페 케이크를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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