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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주에서 남해까지 무려 6시간의 대장정, 중간 기착지인 대전에서 1박 후 남해로 내려가는 길에 정말 제대로 된 점심 한 끼를 먹고 싶었는데요.

똑똑한 AI에게 "대전에서 남해 가는 길 진짜 맛집"을 물어보니, 5번 물어도 5번 모두 공통적으로 대답한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천에 위치한 '하주옥'인데요. 마침 이동 경로상에 딱 걸쳐 있어 고민 없이 핸들을 꺾었습니다! 🚗💨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20)

📋 하주옥 메뉴 및 가격 (기본 육전 고명 포함)

  • 진주물냉면: 12,000원
  • 비빔냉면: 13,000원
  • 물비빔냉면: 13,000원 (강력 추천!)
  • 소고기 육전: 30,000원
  • 진주모테(석쇠)불고기: 39,000원

🏃‍♀️ "도착하자마자 뛰세요!" 웨이팅 & 주차 꿀팁

저희는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웨이팅 줄이 엄청났어요.

  • 분업 전략: 차가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한 분은 먼저 내려서 웨이팅 번호를 받으러 가시고, 다른 한 분은 주차를 하고 오시는 '분업 전략'이 필수입니다!
  • 저희는 약 30분 정도 대기 후에 2인석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평일 이 정도면 주말엔 정말 서둘러야겠죠?

 

다른 테이블을 보니 석쇠불고기를 많이 드시던데, 저희는 남은 여정이 멀어 간단히 물냉면과 물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

🥗 냉면만 시켰는데 이게 다 나온다고? (밑반찬 클라스)

하주옥이 사랑받는 이유, 바로 훌륭한 상차림입니다. 냉면 단품 주문임에도 불구하고 샐러드, 달콤한 단호박찜, 그리고 따끈한 만두 2알이 밑반찬으로 깔려요. 냉면을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풍성함이었답니다.

🍜 맛 평: 은은한 튀김 향과 깔끔한 육수의 조화

  1. 물비빔냉면: 제가 선택한 메뉴인데, 비빔의 매콤달콤함과 물냉면의 시원함을 동시에 잡았어요. 특히 냉면 위에 올라간 육전 고명이 신의 한 수!
  2. 물냉면: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 육수의 깔끔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남편은 오이 제외를 따로 표기했더니 세심하게 빼주셨더라고요. (오이 싫어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3. 독특한 풍미: 고명으로 올라간 육전 때문인지 국물에서 은근한 튀김 향이 배어 나와요. 이게 냉면 특유의 감칠맛과 만나 하주옥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듭니다. 면발도 탱탱하고 쫀득해서 식감이 정말 훌륭했어요.

💡평범한 일상_평일이 전하는 하주옥 200% 즐기기

  • 오이 헤이터 주목: 주문서 작성 시 오이 제외를 꼭 표기하세요! 아주 깔끔하게 반영해 주십니다.
  • 물비빔이 진리: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의 감칠맛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주저 말고 물비빔을 선택하세요.
  • 육전 고명의 마법: 고명이 워낙 푸짐해서 굳이 육전 단품을 시키지 않아도 육전 냉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가족이라면 모테불고기 조합을 추천드려요.

파주에서 남해까지 가는 먼 길이었지만, 하주옥에서의 점심 덕분에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육수와 면, 그리고 육전 고명까지 삼박자가 완벽해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맛입니다. 남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사천 하주옥, 무조건 들러보세요!

https://youtu.be/nB4JedBVbco?si=MwmmAx4jDqGHmJmg

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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