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국의 보석 같은 로컬 맛집을 생생하게 전하는 맛집 크리에이터 평일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강원도 삼척에 갈 때마다 수도 없이 발걸음을 하는, 정말 나만 알고 싶지만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찐 단골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삼척의 대표 여름 명물 '부영 막국수'입니다!
2023.08.02 - [맛집탐방~예!] - 우리가족 맛집! 삼척에서 꼭 가야하는 '부영 막국수'
우리가족 맛집! 삼척에서 꼭 가야하는 '부영 막국수'
어머니께서 여름만 되면 항상 부영막국수에 가자고 하세요. 어머니 최애 맛집입니다. 친구 또는 가족이 놀러 오시면 항상 부영막국수를 소개해주시곤 하세요. 삼척에 갈 때마다 저도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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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 포스팅도 많이 안했어요
이 집은 아주 독특하고 뚝심 있는 운영 방식을 자랑하는데요. 특이하게도 겨울에는 과감히 문을 닫고, 오직 여름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오픈하는 곳이랍니다. 그런데도 여름만 되면 오픈 전부터 줄을 서고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엄청난 곳이에요. 오래전부터 이 맛에 중독되어 삼척에 갈 때마다 필수 코스로 들르는 단골의 시선으로, 아주 알차고 풍성한 포스팅을 준비했으니 집중해 주세요!

☀️ 여름에만 허락되는 삼척 최고의 맛, 줄 서서 먹는 '부영 막국수'
🚗 주차 정보
- 주차여부: 매장 주변이나 전용 주차 공간을 이용해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여름 성수기나 피크 타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손님들로 주차장과 인근 골목까지 차들로 꽉 차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물막국수 13,000원
- 비빔막국수 13,000원
- 수육 대 48,000원

🏡 활기 가득하고 정겨운 로컬 식당 분위기
식당 내부는 오랜 세월 로컬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겨운 맛집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테이블마다 깔끔하게 일회용 비닐이 씌워져 있어 위생적이고 회전율도 무척 빠른 편인데요. 워낙 인기가 많아 언제 방문해도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북적북적 활기가 넘쳐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막국수 대접에 코를 박고 후루룩 면치기를 하는 풍경을 직관하실 수 있습니다 . 일회용 앞치마도 구비되어 있어 양념 튈 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 단골이 알려주는 부영 막국수 메뉴 구성
이곳의 메뉴는 복잡하지 않고 막국수 전문점답게 핵심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시원하고 깊은 육수의 물막국수, 매콤달콤한 양념장이 듬뿍 올라간 비빔막국수, 그리고 막국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짝꿍인 든든한 수육이 대표적입니다. 찬으로는 깔끔한 백김치와 쌈무, 생마늘과 고추 등이 정갈하게 차려집니다.
🥢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생생 맛 표현
- 야들야들함에 매콤한 더덕무침의 만남, 수육 : 막국수가 나오기 전 가장 먼저 맛봐야 할 부영 막국수의 별미, 수육입니다.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돼지고기는 잡내 하나 없이 아주 촉촉하고 야들야들하게 삶아져 나오는데요 . 특히 접시 한쪽에 곁들여 나오는 빨간 더덕무침이 완전히 미친 맛입니다. 아삭하고 시원하게 씹히는 더덕무침의 새콤달콤 매콤한 양념이 기름진 수육의 맛을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어, 새우젓만 콕 찍어 먹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깊은 감칠맛을 선사합니다.

- 매콤달콤 고소함의 결정체, 비빔막국수:
드디어 등장한 주인공 비빔막국수! 메밀면 위에 새빨갛고 꾸덕한 비법 양념장이 듬뿍 올라가고, 그 위에 아삭한 오이 고명과 고소한 깨가 폭탄처럼 뿌려져 나옵니다. 자작하게 깔린 육수와 함께 슥슥 비벼 한 입 먹으면, 면발이 뚝뚝 끊기지 않고 적당히 찰지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요. 양념장은 보기보다 자극적이거나 맵지 않고, 기분 좋은 단맛과 매콤함이 고소한 메밀 향과 어우러져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듭니. 여기에 남겨둔 수육 한 점을 올려 돌돌 말아 먹으면 그야말로 극락의 맛이 따로 없답니다!

- 살얼음 동동, 가슴속까지 짜릿하고 깊은 감칠맛의 물막국수 :
비비기 전에 대접째 들고 들이켜야 진가를 알 수 있는 물막국수입니다. 보기만 해도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살얼음 육수는 육향과 동치미의 배합이 기가 막혀서, 들이키는 순간 특유의 은은한 육향과 개운함이 동시에 밀려옵니다. 메밀 본연의 구수한 향이 살아있는 면발이 차가운 육수를 머금어 한층 더 탱글탱글하고 쫄깃하게 씹히는데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중독성을 자랑해, 삼척의 찌는 듯한 여름 무더위를 단 한 입에 싹 잊게 만드는 마성의 여름 정수 같은 맛입니다.


🎯 단골 크리에이터 평일이가 전하는 '방문 꿀팁'
- 오픈런 혹은 피크타임 피하기: 여름 한 철만 장사하는 곳이라 주말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무조건 발생합니다. 차라리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춰 가시거나,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시면 비교적 덜 기다리고 드실 수 있습니다.
- 무조건 수육과 조합하기: "막국수만 먹어야지" 하고 가셨다가도 주변 테이블에서 풍기는 수육 냄새와 비주얼에 무조건 주문하게 되실 거예요. 처음부터 막국수와 수육을 함께 주문해 고기 쌈을 싸 드시는 게 진리입니다.
- 취향껏 냉육수 부어주기: 비빔막국수를 절반쯤 드신 후, 함께 제공되는 살얼음 동동 뜬 냉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물비빔 스타일'로 즐겨보세요. 한 그릇으로 두 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겨울 내내 문이 닫혀 있어 애타게 여름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만드는 삼척의 절대 강자 '부영 막국수'! 오랜 단골로서 매년 갈 때마다 변함없는 퀄리티와 감동을 주는 공간이라 삼척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올여름 무더위를 부드러운 메밀면과 야들야들한 수육 한 점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맛있는 로컬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막국수를 드실 때 시원한 물막국수파이신가요, 매콤한 비빔막국수파이신가요? 🍜 단골인 저는 무조건 수육을 곁들인 비빔파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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