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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한탄강관광지 자동차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 


2023.12.19 - [제제리야] - 저렴하고 즐길거리 많은 뷰맛집 '한탄강관광지 자동차야영장'

 


역시나 이날도 터틀돔을 들고갔다왔습니다. 터틀돔 구입 후 꾸준히 터틀돔만 사용하고있어요.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터틀돔으로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겨울에도 끄떡없네요.

사실 동계 후기가 없어서 걱정 많이했는데 이날 영하7도였음에도 엄청 따뜻하게 잤어요.

이날의 세팅입니다. 여기저기로 계속 세팅이 바뀌긴했지만 결과적으로 에어침대1개 에어쇼파 1개 배치했어요.

침대와 쇼파를 배치했는데도 놀공간이 있다니 터틀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이날은 남동생과 예비시누를 초대했어요. 네명이서 한 텐트에서 자야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동생네는 침대, 저희는 에어쇼파에서 자니까 딱이더라구요.

캠핑장에 오는길에 고릴라캠핑에 들려서 쓰레기 봉투 거치대도 구입했어요. 이게 없으니까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캠핑때마다 하나하나 장비가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번 캠핑에서 터틀돔 문을 어떻게 고정하나 했는데 지퍼에있는 고기를 폴대에 걸어주니 위에 처럼 걸리더라구요.

한탄강관광지 자동차야영장은 자전거 또는 전동스쿠터 등 즐길거리가 있어서 낮에는 피칭하자마자 자전거도 타고 저녁도 먹다보니 금방 해가 저물었어요.

해가지는 풍경이 정말 운치있더라구요.

밤이 깊어지면 불멍을 시작해야죠..!!

이날 날씨가 은근 쌀쌀했는데 바람이 안불어서 불멍을 끝까지했어요. 요즘은 추워서 불명도 싫던데 이날은 불멍하기 딱 좋더라구요.

밤에 별도 엄청 많이 떠있었는데 별 사진을 잘 찍으려면 연구해봐야겠어요.

터틀돔 스킨이 얇은 느낌이라 동계에 사용하면 많이 추울 것 같았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 난로가 있어서 그런지 내부에서는 추운 느낌이 안들어요. 오히려 열을 잡아두는 것 같으면서도 창이 4개나 개방되서 환기되는 느낌이 확 들어어요.

저는 아직도 터틀돔의 매력에 빠져있답니당.

클캠 예정인데 그때도 터틀돔과 함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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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캠핑드림으로 캠핑을 다녀왔어요.

뷰맛집 5성급 캠핑장이라는 별명답게 너무 아름다운 뷰와 깨끗한 시설에 감동받고 왔습니다.

재방문의사100% 캠핑장!!!


2023.11.27 - [제제리야] - 5성급 캠핑장이라는 소문이 진짜였다!!!! 태안 캠핑드림 캠핑장(1탄)

 

5성급 캠핑장이라는 소문이 진짜였다!!!! 태안 캠핑드림 캠핑장

8월달에 거의 매주 캠핑을 가다가 10월에 일본여행 계획하고 9월은 일부러 캠핑을 가지 않았어요. 여행가기전에 돈도 덜 쓸겸 집에좀 있으려구요. 일본다녀와서 10월에 단풍캠좀 가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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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도 역시나 캠빌 터틀돔 피칭했습니다!!

이날은 터틀돔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그라운드시트를 깔았어요.

이날은 피칭하는동안 눈이내려서...ㅋㅋㅋㅋㅋㅋㅋ 그라운드시트가 젖는바람에 마른 물티슈로 물기를 닦아줬어요.

얼추 세팅이 끝나갈무렵입니다.

이번 캠핑에는 새로온 친구들이 있는데요!!

첫번쨰는 파세코 캠프25s!! 두번째는 쉘브, 세번째는 에어쇼파에요!!

에어쇼파에서 잠시 앉아서 바라보는 바다뷰❤❤

등유난로는 등유넣고 1시간정도 심지가 젖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불 피우라고해서 세팅이 끝나갈무렵 에어쇼파에서 쉬면서 기다렸어요.

짝꿍이 특별히 준비한 쉘브!!

제가 몇주전부터 캠핑때 쉘브가 있으면 좋겠다. 쉘브가 갖고싶다. 노래를 불렀는데 짝꿍이 사왔어요!! (고마워...💕)

이래저래 세팅해봤는데 갬성돋는사진을 찍는건 어려운일이네요ㅎㅎ

제가 찍은 사진은 뭔가 증명사진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

요리조리 세팅해보다가 이렇게 변경했어요ㅋㅋㅋ

글렌피딕은 짝꿍이 1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위스키에요. 이날은 1주년 기념 캠핑이었는데 글랜피딕으로 하이볼 만들어먹기로했어요! 

비싼친구이기도하고 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친구라 저희한테는 의미있는 위스키였어요.

제가 표현은 많이 못했지만 기념할 수 있는 위스키를 샀다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웠어요.

와인잔은 저희 회사 과장님께서 캠핑가서 쓰려고 샀는데 요즘 캠핑 자주 못가게 되어서 선물로 주셨어요.

와인잔을 4개나 주셔서 2개만 챙겨왔어요!!  

1주년 기념으로 케익을 준비하려고했는데 요 몇주간 계속 야근하면서 바빠가지고 케익을 준비못했어요ㅠ ㅠ

오면서 스벅들려서 조각케익이라도 사왔는데 이날은 결국 못먹고 다음날 아침에 먹었어요ㅋㅋㅋ

다이소에서 불꽃도 샀는데 이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밖에 나가기 싫더라구요. 옆사이트에서도 불꽃하던데 그냥 구경만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야심차게 준비한 에어쇼파!!!

의자는 흰색이고 2단으로 되어있어서 펼치면 침대가되요!!

흰색이 넘 이뻤는데 셋팅하면서 벌써 뭐가 묻었더라구요.

때타는게 마음이 아파서 이불로 가려줬어요ㅋㅋㅋㅋㅋ

에어쇼파가 너무 낮지 않아서 등유난로의 온기를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낮에는 쇼파로 사용해서 배게를 쿠션처럼 활용하고ㅋㅋ밤에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가운데가 자꾸 벌어져서 살짝 불편한게 흠이에요.

그리고 대망의 파세코 캠프25s!! 몇주간 등유난로 찾아보면서 엄청 고민했어요.

낮은 가격도 아니고 처음에는 화목난로를 사려고했었는데 아무래도 잘때는 불을 계속 피울 수 없어서 동계캠핑 준비하려면 등유난로가 더 좋겠다고 생각했고 어떤 난로를 사야할지 진짜 고민 많이했어요.

처음엔 캠프10을 고민했었는데 이동하면서 유리가 깨지진않을까, 보관이 괜찮을까, 터틀돔이 4.5*4.5인데 평수가 괜찮을까 여러가지를 고려해보다가 캠프25s를 구입했는데 진짜 대만족이에요.

난로 없이 어떻게 겨울캠핑했었지? 싶어요. 

다이소에 접이식 의자를 사러갓다가 발견한 전구에요.

12월의 감성 캠핑을 느껴보려고 전구도 구입했어요!! 2,000원이었던 것 같아요. 건전지는 별매에요.

이래저래 세팅이 끝났습니다.

캠핑 유투버보면 널부러진짐이 없던데 안보이는것뿐이겠쬬..?

저는 정리한다고하는데도 가방 두개정도는 정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난방 틀어놓으니 훈훈해서 우레탄장을 잠시 열어뒀어요.

캠빌 터틀돔 세번째 사용 후 느낀점!!

두번째 사용까지 문에는 팩질을 안했는데 이번엔 바람이 많이불어서 문 가운데에 팩을 박았어요.

어쩐지 팩받는 구멍이 있더라구요. 근데 문 가운데에 팩을 박아두니 여닫기도 편하고 펄럭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처음써보는건데 천장에 4개의 창이 있잖아요. 전부 열어놓으니 우레탄플라이로 덮여있다고해도 매쉬창으로 바람이 들어와서 환기가 잘되는 것 같아요. 조금 쌀쌀하다싶으면 창 2개만 닫아놓아도 훈훈했어요.

천장 가운데에 고리가 있어서 서큘레이터를 달아 놓을 수도 있었어요. 진짜 캠핑 좋아하는사람이 만든 텐트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를 갬성있게 꾸미고 싶은데 아무래도 러그가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러그 살 핑계)

다음에는 더 이쁘게 꾸며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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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 [제제리야] - 계곡 바로 앞 캠핑/산아래캠핑/철원같은포천/넓은 사이트/계곡 캠핑

 

계곡 바로 앞 캠핑/산아래캠핑/철원같은포천/넓은 사이트/계곡 캠핑

저번주에 계곡 캠핑을 즐겼어요. 새텐트도 개시했겠다 한번 더 캠핑을 가고 싶어서 같은 장소로 가려고했는데 혹시나 계곡 캠핑장 다른 곳은 어떨까 싶어서 검색의 검색을 한끝에 '산아래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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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빌 터틀돔을 구입하고 저번주에 한번 피칭해봤어요. 터틀돔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한번 더 피칭해보고 싶었고 연달아서 2주를 캠핑을 다녀왔어요ㅋㅋ 두번째 피칭해보니 처음보단 빨랐어요. 이렇게 큰 텐트를 10분만에 피칭했어요.

처음엔 내부의 스킨이 모두 달라붙어 있어서 펴느라고 고생했는데 두번째는 스킨을 펴지않고 바로 피칭하니 확실히 피칭 시간이 빨라졌어요. 기분탓이겠지만 저번보다 각도 더 살아난것 같아요ㅋㅋ

이날 피칭하면서 TPU플라이를 씌울까 말까 살짝 고민하다가 씌웠는데 다음날 아침 비가 갑자기 왔어요.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려서 당황했지만 TPU플라이 안씌웠으면 자다가 비맞았겠다 싶었어요ㅋㅋㅋ

자기전에 TPU창으로 교체하고 잤는데 살짝 결로가 있더라구요. 결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싶다가 그라운드 시트 깔았으면 이 물들은 타고 흘러 그라운드시트 밖으로 잘 빠져나갔을까 궁금하더라구요. 다음엔 꼭 그라운드시트도 사용해봐야겠어요.

그래도 TPU창에 맺힌 물을 닦아내고 풍경을 보며 아침을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TPU창이 있어서 너무 좋다 싶었어요.

비오늘때도 누워서 비내리는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하고 잠시 누워있었어요.

우레탄창은 물기를 잘 말리지 않고 접으면 다음에 펼때 찢어질 수 있다는 후기를 봐서 줄에 널어서 말렸어요.

다행히 스킨자체는 빠르게 마르는 편이었고 물기도 잘 닦였어요. TPU관리만 잘 해주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도 뭘 잘 모르는 캠핑 초보의 터틀돔 2차 사용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후기에는 어떤걸 작성해야하는지 조금 더 고민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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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작성하는 캠빌 터틀돔 후기입니다...

왜 두번째냐면.. 한번 날아갔거든요.. 작성했는데 없어졌습니다..ㅠㅠ

고카프에 갔다가 캠빌 터틀돔을 구입했어요. 터틀돔은 올해1월쯤부터 계속 눈여겨두고있었는데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2023.07.26 - [제제리야] - 2023 고카프 서울 스페셜 시즈26th 방문 후기!

 

2023 고카프 서울 스페셜 시즈26th 방문 후기!

캠핑의 캠 자도 모르던 캠핑완전초보에서 어느덧 고수까지는 아니어도 필요한 장비는 얼추 생겼다 싶은 캠핑 조금초보가 되었어요. 고카프는 거의 수원에서 열리는 것 같던데 서울에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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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돔을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개방감이었구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텐트를 고르는 조건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쉘터텐트

2. 개방감

3. 죽는공간이 많이 없는 것

4. 텐트안에서 허리를 펼 수 있을 것

5. 화목난로를 텐트 내부에 넣고도 공간이 남을 것

가장 크게는 5개의 조건이었는데 그와 딱맞는 텐트라고 생각했어요.

고카프에서 주문하고 이틀후에 배송왔습니다. 열어보고 싶어서 얼마나 애가탓던지ㅋㅋ

사실 흰색이 이뻐서 흰색하고싶었는데 여름에 흰색은 매우 덥고 아침에는 강제눈뽕으로 기상한다는 후기들을 보고 카키색으로 주문했습니다. 카키로하기 잘한것 같아요. 막상 카키색을 실제로보니 탁하지도 않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집에서 구성품만 검수하고 팩가방과 보조폴대만 더 챙겨서 나왔습니다.

지퍼에 손잡이가 있는데 허술하지 않고 동그랗게 마감되어서 잡기 편하더라구요. 이런 사소한부분에서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무게는 18.5kg인데 팩과 망치, 폴대를 더 넣어왔으니 더 무거웠겠네요. 짝꿍이 혼자 들었는데 무게를 보고나니 내심 미안해졌습니다..ㅎㅎ(미안해ㅎㅎ)

제구 구입한 터틀톰 텐트 구성은

전용가방,  터틀돔 본품, 그라운드시트, 우레탄 플라이, 우레탄 창1개, 폴대, 스틸팩, 스트링, 삼각스토퍼 입니다.

자가수리키트도 들어있었습니다. 

가방에서 스킨을 꺼내니 사이에 폴대가 있었습니다. 다시 넣을때 잘 접으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의미가 없었어요.

폴대는 개별가방이 있었고 팩과 스트링, 스토퍼는 가방에 같이 담겨있었습니다.

이번 고카프에서 팩가방을 구입해서 오는길애 팩과 망치를 추가 구입해서 가져왔어요.

망치가 1개있었는데 둘이 같이 팩질하면 금방 끝날것같아서 오는길에 망치를 하나 더 샀어요 ㅎㅎ

우레탄창과 우레탄플라이도 개별가방에 있었어요.

이날 너무 더워서 우레탄플라이를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처음 게시니까 한번 해보기로했어요.

비소식만 없다면 여름엔 굳이 안해도 될것같아요.

스킨 피는모습을 사진찍었는데 의미가 없었던게 스킨이 지붕기준으로 정확히 반으로 접혀서 붙어있었어요. 

어차피 접을 땐 이렇게 반으로 접을일이 없으니 사진찍은대로 접을 수 없겠더라구요.

아무리 찾아도 폴대를 넣을 구멍이 없어서 이상하다싶었는데 새제품이라 그런지 내부가 딱 달라붙어서 일단 붙은곳부터 떼어내고 피칭했어요.

안쪽으로도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붙었나봐요. 근데 그렇게 시간버렸는데도 텐트 피칭하고나니까 30분걸렸어요.

다음엔 15분만에도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피칭하는 방법은 저보다 유투브가 잘 알려줄거에요 ㅎㅎ..

우레탄창도 개시해봤어요ㅎㅎ밖이 보여서 너무 좋았지만 우중캠핑이 아니면 여름엔.. 굳이..ㅎㅎ

처음엔 네이쳐하이크 텐트를 안에 넣었는데 덥기도하고 밤에 별을 보자고 우레탄 플라이까지 씌웠는데 텐트에서 자는게 맞나 싶어서 결국 철수했어요 ㅎㅎ 

터틀돔은 4면은 2개의 U자형 전후면 문과 2개의 T자형 측면 문으로 되어있어요.

U자형 문은 이중지퍼로 되어있어서 우레탄창과 기본창을 동시에 달 수 있어요.

안으로 매쉬창을 달고 밖으로 베스티블을 설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데요. 저는 베스티블이 없으니 우레탄창과 기본창을 연결해서 활용해봐야겠어요.

모서리 3군대에 벤틸레이션이 있어요. 모든 문을 닫았을때에도 환기가 되어서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어요.

벤틸레이션 안쪽 아래에는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망이 있어요. 자기전에 핸드폰을 넣어두거나 하면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T자형 문은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 구조에요.

아래에로 닫히고나면 벨크로가 있어서 고정할 수 있긴한데 저는 살짝 불편했던게 다 닫아도 아래가 펄럭거려서 이게 닫은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고 겨울에 괜찮을까 싶은데 스커트가 있으니 믿어보려구요.

터틀돔은 바깥쪽과 안쪽으로 스커트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23년버전부터는 이너스커트는 벽면과 스커트가 닿는부분에  메쉬부를 추가하여 결로가 텐트를 따라 흘러도 시트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리뉴얼 되었다고해요.

 

저는 이번에는그라운드시트를 깔아보지 않았지만 이날 열대야라서 그런가 결로는 없었어요. 그라운드시트는 버클 체결식으로 욕조형이에요. 

안그래도 결로이야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여름이라 그런건지 결로현상은 없었어요.

이너텐트를 빼고 에어침대를 넣었더니 더 넓어보이고 덜 덥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너스커트가 있어서 바람이나 비의 유입을 덜하겠다 싶으면서도 이너스커트가 생각보다 넓어서 다니면서 계속 밟히는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신경써서 안밝는것도 한계가 있고, 근데 또 너무 얇으면 얇은대로 아쉬웠을 것 같아요. 주의해서 안밟도록 신경써야겠어요.

 

물놀이를 하고 와서 옷을 어떻게 할까 하고보니 문 가운데마다 링이 있더라구요.

스트링을 연결해서 빨래줄을 만들었어요.

다음날 비가 엄청 왔는데 습해지려고해서 그랬는지 빨래는 마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말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레탄창을 연결하고 잤더니 아침에 정말 눈이 엄청 부셔서 다음에는 기본창으로 하고 자보려구요.

쉘터 또 펴보고 싶어서 이번주도 캠핑장 예약했어요!! 또 다른 후기 가져올게요 ㅎㅎ

터틀돔 잘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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