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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사랑하는 남이네 식당이에요.

남이네 식당은 맹방, 덕산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맛집이에요!!

올해 여름에도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기다리다 기다리다 옆집 순대국밥먹었어요ㅋㅋ


2023.08.07 - [맛집탐방~예!] - 삼척 근덕 맹방해수욕장 '원조 통큰 할매 순대국'

 

삼척 근덕 맹방해수욕장 '원조 통큰 할매 순대국'

삼척 근덕에 오면 항상 가는 맛집이 있어요. 남이네식당이라고.. 저희 가족이 엄청 좋아하는 맛집인데 이날 단체 손님이 오셔서 30분정도 기다렸는데 자리가 안날 것 같다고하셔서 옆집에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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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김장을 위해 온가족이 모였는데 김장끝난 다음날 아침을 해먹기도 너무 피곤해서 다같이 외식왔어요.

아침일찍와서 그런가 이날은 손님이 많이 없더라구요.

주차는 식당앞에 하셔도 되고 바로 건너편에 공터와 주차가능한공간들이 있어요.

눈치껏 하시면되요.

여름에오면 주차할자리 찾는것도 정말 전쟁이에요.

남이네 식당은 육개장, 갈비탕, 제육볶음, 삼겹살, 된장찌개 등 한식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저희 어머니께서 남이네 식당을 정말 좋아하셔서 메뉴를 다 외우고 계세요ㅎㅎ

저는 이날 10명이 방문했고 밑반찬도 엄청 푸짐했어요.

다들 배가 고파서 메인메뉴를 먹느라 밑반찬 많이 못먹었는데 저는 나오면서 밑반찬 많이 못먹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오른쪽부터 어묵과 문어무침이에요. 문어무침 진짜 별미에요. 꼭드세요!!

가운데는 사라다와 고추장아찡요. 생선구이와 시금치까지 총 9개 종류나되요!

아빠의 픽! 청국장이에요.

보글보글 뚝배기에 나와요. 저는 뚝배기에 이렇게 1인씩 나오는거 정말 좋아해요.

식당에서는 관리하기 힘드시겠지만 따뜻하게 오래 먹을 수 있잖아용ㅎㅎ

저는 청국장을 별로 좋아하진않는데 남이네식당 청국장 냄새를 맡고나니 청국장도 맛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들 극 배고픔의 상태였기에 한입만을 아무도 외치지 않았어요ㅋㅋㅋ

저도 아빠의 청국장을 못먹어봤다는 소리..

제가 주문한 된장찌개에요.

이날 가족들에게 된찌가 인기가 많았어요.

된찌7개, 육개장2개, 청국장 1개 였어요.

된장찌개는 두부와 애호박, 무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었고 매콤한 편이에요!

8살 조카도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사장님께서 매운데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조카가 원래 된장찌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날은 완뚝했어요.

 

육개장은 사진을 까먹고 못찍었는데 육개장은 뚝배기가 아닌 대접에 나와요!! 

여동생도 이날 육개장 먹었는데 맛있었데요!!!

그리고 생선도 한테이블에 인원수만큼나와서 진짜 아쉽지 않게 먹었어요.

 

남이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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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이 장위동에 진짜 맛있는 치즈케이크 카페가 있다고해서 찾아가봤어요.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있더라구요.

한개에 3,500원이고 크기가 아담해요. 근데 혼자먹기 절대 적지않아요.

매장은 전체적으로 주황색 인테리어였어요.

깔끔하고 아담해요 ㅎㅎㅎ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데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더니 앉을 자리 은근 있더라구요.

넉넉커피 시그니처 라떼가 있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요.

라떼사진을 못찍었는데 어쩜이렇게 크림이 부드럽고 담백한데 달달하지? 싶을정도로 저한테는 인생 라떼였어요.

치즈케이크는 단호박이랑 오리지널맛 주문했는데 저는 이 카페 단골될 것 같아요.

치즈케이크를 원래도 좋아하긴하는데 여기 진짜 진짜 맛있어요.

속은 촉촉하고 푸석푸석하지 않아요. 장위동 맛집 카페를 찾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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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날 술을 진짜 엄청 많이 먹었어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점심시간에 해장을 하고싶었어요.

석관동에 공릉동닭한마리칼국수가 보여서 찾아갔어요.

자리에 앉아서 제일 먼저 보인 맛있게 먹는법!!!

공릉동닭한마리칼국수가 유명해진 이유라고 생각해요. 양념장 하나도 맛있게 먹는법이 있으니 안맛있을수가있나!

가격은 닭한마리 25,000원, 죽3,000원이에요. 저는 닭한마리에 칼국수 사리(3,000원) 주문했어요.

테이블마다 간장, 후추 등 양념장이 있어요.

예전에 공릉동닭한마리 칼국수 본점에 가본적이 있는데 거기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첫방문이라면 제대로 즐기기 어렵겠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사람이 워낙많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문점은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엄청 정신없이 많은것도 아니어서 좋았어요.

닭한마리에요.

저는 세명이 먹는거라 적당하다고 생각했어요.

닭이 작지 않고 칼국수사리와 죽사리를 먹을거기때문에 적당한 양인것같아요.

기본찬으로 양배추, 김치, 부추, 김치 등이 나와요.

맛있게 먹는법을 보며 양념장을 만들면 되는데 일행 모두 닭한마리는 처음이라 버벅거리자 종업원분이 도아주셨어요.

이문점에 또 와야겠다고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가 친절한 종업원이었어요.

여기 진짜진짠찐짜 친절하세요ㅎㅎ 물론 맛도 있었구요.

닭고기가 읶으면 만들어둔 양념장에 찍어드세요.

떡을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국물도 맛있고요ㅎㅎㅎ 진짜 해장되는느낌!

얼추 다먹을때쯤 칼국수 사리를 넣었어요.

칼국수 사리를 먼저 넣길 잘한게 칼국수의 밀가루가 국물을 조금 더 끈적하게 만들어줘서 죽을 만들때에도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죽을 만들어줬습니다.

셋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고 푸짐했어요.

무엇보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정신없지도않고 저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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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에는 고센기와집갈비라는 식당이 있어요.

기와집으로 되서 장위동에 있는 식당치고 규모가 있는편이에요.

분위기도 좋아서 식사대접하기 좋아요.

저는 여기서 갈비도 먹어보고 갈비탕도 먹어봤지만 불고기는 못먹어봤거든요.

여기 꽤 왔었는데 포스팅을 한번도 안했더라구요.

이날은 불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마침 리뷰이벤트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저는 참여하지 않았어요.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이날은 지인이 식사를 사주셔서 가격을 보진 못했어요.

불고기는 주문하니 육수와 당면이 담긴채 나오고 고기가 나오면 같이 넣어서 끓여먹는거더라구요.

불고기입니다.

제기억엔 3인분이었습니다.

산처럼 쌓여있는 불고기!!!! 

불고기, 콩나물, 각종 버섯 등 나름 푸짐한 구성입니다. 3인분치고 양도 괜찮은 것 같아요.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고기와 사리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고기가 읶으면 드시면됩니다.

당면은 불 수 있으니 당면부터 드세요!!

고기만 집중하느라 못찍었는데 여기 밑반찬도 잘나와요.

김치랑 샐러드, 나물이 나와요.

사실 처음엔 속으로 양이 괜찮을까? 했는데 결국 다 못먹었어요.

밥도 있고 고기와 당면, 버섯을 함께 먹으니 엄청 알차더라구요.

불고기는 적당히 달달했어요. 저는 단맛을 좋아해서 맛있더라구요.

나오는길에 매실차와 커피머신이 있었는데 다들 안먹는다고해서 저도 안먹었어요.

(사실 먹고싶었어요...)

장위동에서 분위기있는 식당의 식사를 원한다면 고센기와집갈비 완전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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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2동에는 예전부터 맛집으로 소문난 직화불짬뽕 식당이 있어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식당인데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 필수라 쉽게 도전하지못했어요.

최근에도 몇번이나 방문했다가 실패했구요ㅠ

이날도 점심시간에 혹시나해서 방문했는데 마침 자리가 있더라구요.

직화불짬뽕 식당은 맛도있지만 가격이 정말 저렴해요.

짜장면이 5,000원 짬뽕이 7,000원이에요.

요즘같은 물가에 정말 착한가격!! 밀면도 5,000원이에요!

테이블마다 고춧가루가 준비되어있어요.

근데 이미 짬뽕자체가 매워서 고추가루넣으면 더 맵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직화짬뽕 하나씩 주문했어요.

여기 식당이 이름이 왜 직화불짬뽕이냐면 짬뽕에 정말 불맛이나요.

인위적인 맛이아니라 불맛입은맛이나요.

오신 순서대로 메뉴 적어서 달라고하시네용.

매장이 크지않아요. 한 10테이블 이내로 앉을 수 있어요.

저는 카운터 옆에 앉아서 바로 주문했어요.

직화불짬뽕 식당은 짬뽕 양이 정말 많아요.

게다가 홍합도 듬뿍 올려줍니다.

오징어도 많이 들어있어요.

어떤 식당은 15,000원 받아도 모자라서 밥도 말아먹어야하는 양이던데 직화불짬뽕은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정말 애정하는 식당이에요.

유명해지면 좋겠는데 그만유명해졌으면 좋겠는..이중적인마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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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 [맛집탐방~예!] - 돌곶이역/장위2동/점심식사/미락 꽃등심구이/미락 우성


예전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볼일을 보고 복귀하는데 7,000원 갈비탕을 발견하고 들어갔던 미락 우성!

바로 옆에서  갈비정식을 드시는데 구성이 아주 풍부하더라구요. 갈비정식도 7,000원이에요.

7,000원치고 기본 반찬도 매우 훌륭하죠!!!!

갈비정식을 주문하면 불판에 불을 피워주세요.

갈비정식 2인분이 나왔습니다.

초벌이 된 상태여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된장찌개와 밥도 기본 구성입니다. 진짜 완전 혜자아닙니까!!

회사 근처에서 이렇게 저렴하고 푸짐한 식당이 있다니!

가난한 직장인은 미락 우성 덕분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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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볼일이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점심시간이 30분 남았더라구요.

뭔가 후다닥 먹고 들어가야되는데 복귀하면서 보니 순대국집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푸드는 국밥아니겠습니까ㅎㅎ

순대국 전문이지만 보쌈과 뼈감자탕도 있었어요.

저는 점심시간 식비 최대 마지노선은 7,000원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순대국 주문했습니다.

반대편 벽면에 메뉴판이 더 잘보이더라구요.

순대국 7,000원 설렁탕 7,000원 냉명 7,000원으로 대부분 7,000원이었어요.

주방 바로 앞에 반찬코너가 보였는데 셀프바같지않았어요. 

남자분께서 서빙을 하셨는데 기준이 좀 모호한것같았어요 ㅋㅋㅋㅋ

제가 자리에 앉자 물을 한컵 떠다주셨는데 옆에 테이블 손님이 "물은 셀프인가요?"하길래 봤더니 거기는 물이 없더라구요.

사장님께서 물은 알아서 떠오셔야된다고 하자 손님이 저를 보는데 순간 왠지 뻘줌했어요.

그리고 다른 손님이 들어왔는데 그분에게는 물티슈를 주더라구요. 저는 그모습을 보며 나는 왜 물티슈 안주셨지!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순대국을 주문하고나서야 얼큰순대국이 있는 것을 보고 아차 싶었어요! 얼큰한걸 좋아해서요 ㅎㅎ

순대국에는 들깨가 뿌려져있었고 국물이 진해보였어요.

새우젓과 양념장을 가져다주시는데 많지 않은지 순대국을 주문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가져가시더라구요.

저는 새우젓에 순대를 찍어먹는걸 좋아해서 공기밥 뚜껑에 새우젓을 조금 덜어놨어요 ㅎㅎ

순대는 토종순대였어요.

주문하는것들어보니 찰순대국밥, 토종순대국밥으로 순대를 선택할 수 있나봐요.

순대국을 좋아하는데 이날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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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빵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본가에 갈때마다 빵 맛집을 찾아서 데려가주시더라구요.

이번에 소개해주신 맛집은 빵명장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삼척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편하고 주차도 편해요.

빵종류도 다양하고 모양도 먹음직스러웠어요.

무슨빵을 골라야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음료도 저렴한 편이에요. 아메리카노가 3,500원이라니 요즘 물가에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제 기준이 높은 것일수도 있구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기다리면서 보니 젤라또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무려 9가지 맛이었어요. 다음에 오게되면 젤라또도 먹어봐야겠어요.

빵을 주문하면 포크나 나이프를 따로 주지 않으세요.

자율포장대 또는 계산하는곳 앞에 포크와 나이프가 마련되어 있어요.

다 드시지 못하면 자율포장대에서 빵을 포장해갈수도있어요.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추석에 본가에 다녀오면서 방문했어요. 맞아요. 매우 늦은 포스팅이에요..ㅎ

무슨빵을 샀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소리..

빵명장 베이커리는 유기농 밀 100%를 사용해서 빵을 만든데요.

빵이 엄청 쫀득하고 바삭해서 제입맛이었어요. 빵을 좋아하는데 여기 또 오고 싶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3,500원치고 양이 많았어요.

점심을 먹고와서일수도있지만.. 빵이랑 커피랑 먹으니 엄청 배부르더라구요.

처음엔 이걸 언제 다먹나 했는데 진짜 콩주워먹듯 먹었어요ㅋㅋ

빵도 쫀득하니 맛있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제입맛에는 산미가 살짝 있는 커피였어요. 저는 묵직하고 무거운 커피를 좋아하는데 원두는 제스타일이 아니었어요. 그건 개취이니 어쩔수없네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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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 [맛집탐방~예!] - 돌곶이역 1번출구 근처 점심식사 완전 추천!!

 

돌곶이역 1번출구 근처 점심식사 완전 추천!!

직장동료가 돌곶이역 근처에 완전 괜찮은 점심 백반이 있다고 먹으러 가자고했어요. 별기대 안하고 따라갔는데 삼겹살집이더라구요! 삼겹살집은 김치찌개 백반이 흔하게 있으니 김치찌개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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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직장동료와 돌곶이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더 많은 직장동료와 같이 갔습니다!

저번에는 연탄돼지불백 9,000원을 먹었는데 자꾸 생각나서 돼지불백 4인분 주문했습니다.

이날 비가 왔는데 날씨때문인지 다들 김찌를 드시더라구요.

다음에 김찌를 먹으러 와야겠어요.

두번째 방문에서야 보이는 인터레어들!!!

랜턴이랑 스토브가 엄청 많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하고!! 사장님 캠핑 좋아하시나요..!?!?

밑반찬은 매일 바뀌는지 저번과는 살짝 달랐어요. 나물과 김치 위주였어요.

자취생은 넘나 좋은데요ㅎㅎ

불백에 빠질 수 없는 쌈도 함께 나왔어요.

쌈 아래에 고추가 숨어있어서 나중에 먹었는데 진짜 매웠어요ㅋㅋ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1~2인으로 오면 뚝배기에 나오고 4인이 오면 냄비에 나오나봐요!

냄비에 따뜻함을 유지하면서 먹는 된장찌개도 너무 맛있었어요.

불백은 2인분씩 나눠서 담아주셨어요.

같이 앉아있는 직원들과 나눠먹었어요.

다들 소식하셔서 제가 열심히 먹었습니다. 점심에 든든한 돼지불백!!!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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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용산역에서 점심을 먹게되었어요.

용산역은 거의 가보지 않아서 어디를 가야하지 고민하다가 회전초밥식당 스마스시에 방문했어요.

살면서 회전초밥이 처음이라 너무 떨렸어요.

회전하고있는 초밥 외에도 원하는 초밥을 추가 요청하면 만들어주신데요.

저는 친구가 사주는 점심이라 살짝 눈치가보여서..ㅋㅋㅋㅋ

그냥 회전되고 있는 친구들로만 먹었어요.

테이블마다 주문서가 있어서 원하는 초밥과 접시를 적어 드리면된데요!

기본찬으로 미소된장국이 나와요.

테이블마다 락교와 간장, 절인생강이 있었어요. 이건 셀프에요.

저는 3시쯤 방문했는데 용산과 삼각지는 3시쯤 대부분 식당이 브레이크타임이 있더라구요.

시마스시는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테이블은 바형태와 테이블형태가 있었어요.

저는 테이블형에 앉았는데 둘이 먹어서 그런가 별로 불편한건 없었어요.

회를 많이 먹는 방법으로는 흰살생선에서 붉은생선으로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붉은살 생선은 기름기가 있어서 금방 배가 찬다길래 흰살생선부터 먹다가 붉은살 생선으로 먹었는데 먹다보니 벽에 그릇별로 가격이 붙어있더라구요.

노란색은 3,000원 보라색은 3,500원... 등 그릇마다 금액이 달랐어요.

처음에는 금액을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문득 금액을 보고부터는 또 눈치가보여서ㅋㅋㅋㅋㅋ친구가 집는걸 따라 집었어요ㅋㅋㅋㅋㅋ

훈제연어초밥, 계란초밥, 롤 등 초밥 종류가 다양했고 시간대마다 나오는 초밥들이 있나봐요.

자리에 녹차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역시 일본은 녹차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녹차도 같이 준비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식당의 세심함이 느껴졌어요.

주차요금은 10분에 1,300원이래요.

저는 이날 지하철을 타고가서 편히 먹었답니다.

용산역에서 어디가야할지 모르겠을때! 간단히 먹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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